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오가산은 아름다워라.

빛의 염탐꾼 2009. 4. 13. 02:32

 대자연을 내 품안에..... 야자나무님

 

봄과 함께 서서히 살아나는 알콜님의 온유함.

 

송화호를 바라보고 선 알콜님, 성심님, 청송님.

 

청송님이 쌍칼바위(?)로 명명한 바위를 배경으로.....

 

우리 막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지요. 지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 길림 오가산이란 말을 들었지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의 자세를 엿보고 있는 태공님....

 

힘들어도 언제나 우렁찬 메아리를 들려주는 청송님.

 

새로 발견한 배바위를 배경으로 전체가 모였어요.

 

20명도 넘게 올라탈 수 있는 이 배바위 주변은 아름다운 바위들의 전시장이구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송화호를 바라보고 있는 설봉산악회원들

 

길림에 있는 우리들이 행복한 사람들이랍니다.

 

우리는 같은 배를 탄 설봉산악회....

 

배바위 위에서 구령에 맞춰 뒤돌아서 다시 한 장.....

 

오가문바위(?)를 통과하면 오가산의 진면목이 펼쳐진답니다.

 

천상에서 신선들의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태공님.

 

신선들의 식사시간.

 

선녀들은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답니다.

 

멋진 풍경이 그대들의 마음을 살찌우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