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설악에 들다
빛의 염탐꾼
2010. 6. 7. 16:40
6월 5일에서 6일까지 1박 2일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한계령에서 시작..... 2시간을 오르니 내설악의 용아장성능이 발 아래 펼쳐집니다.
복구는 되었다지만 한계령 쪽은 몇해전 두해에 걸친 산사태로 인한 생채기가 곳곳에 보입니다. 한계령 남쪽의 남설악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용아장성능을 비롯한 내설악의 봉우리들
끝청에서 바라본 설악의 서부능선
끝청에서 바라본 남설악, 멀리 보이는 산은 점봉산인듯
끝청에서 바라본 용아장성능(중앙)과 공룡능선(오른쪽), 그 사이의 능선이 내외설악을 가른다.
끝청에서
끝청에서 본 용아장성능, 그 사이에 구곡담과 수렴동이 있다
끝청에서 본 중청봉과 설악의 최고봉 대청봉
중청가는 길에서 본 용아장성능 공룡능선, 그리고 오른쪽 제일끝의 울산바위
중청봉과 대청봉 사이에 앉아있는 중청대피소
중청대피소에 바라본 외설악의 바위 봉우리....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을 둘러산 바위 동우리들
천불동을 둘러싼 외설악의 집선봉 그리고 육산인 칠성봉, 화채봉,
대청봉에서
이튿날, 설악산 대청봉 일출
맑은 기운을 품은...
대청봉에서 바라본 설악 서부능선의 아침
대청봉에서 바라본 중청대피소, 여기서 1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