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텃밭-생활의 발견

장마를 거닐다

빛의 염탐꾼 2012. 7. 5. 23:32

7월 5일, 관문체육공원 앞의 양재천에 비가 내리고

 

저 백로(?)도 나도 장마비를 맞는다. ㅋㅋ. 올해는 5,6월 비가 내리지 않은 날씨로 인해 일조량이 많아서인지 양재천 갈대의 키가 거의 삼미터에 육박한다.

 

6,7,8월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키가 자라지 않았던 작년(2011년) 여름의 갈대와 비교해보면 올해 갈대의 키가 얼마나 큰지를 짐작할 수 있다. 작년 8월 21일 양재천의 모습

 

2012년 7월 5일

 

계속되는 세찬비를 맞아 제대로 자라지 못했던 작년의 모습

 

2012년 7월 5일

 

작년 8월 21일

 

2012년 7월 5일

 

2011년 8월 21일

 

천적이 없는 양재천의 잉어떼

 

2011년 8월 21일, 계속되는 폭우로 제대로 자라지 못한 양재천의 갈대

 

2012년 7월 1일, 안산 노적봉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