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텃밭-생활의 발견

관악산 강선대

빛의 염탐꾼 2013. 10. 28. 11:54

중부권 단풍절정기..... 관악산 강선대로 가다.... 강선대란 지명은 내가 임의로 붙인 것 ㅋㅋ

 

같이 간 친구.... 덩치가 커서 강선대를 병풍처럼 두른 뒷배경이 다 가린다.

 

신선들이 내려와서 논다는 강선대.... 그 옛날 신선들은 이런 곳에 내려와서 뭘 하고 놀았는지 궁금하다? 진짜로 바둑과 장기만 두었는지? 그래도 술은 마셨겠지?

 

강선대에서 문원폭포로 내려오면서

 

 

문원폭포 위....

 

 

문원폭포 위에서 본 과천쪽

 

문원폭포 우측 동굴벽에서 무속인 두명이 열심히 굿을 하고 있다... 꽹과리 소리가 이 골짜기를 진동시키고.....

 

가을가뭄의 문원폭포

 

역시 가을가뭄의 문원폭포 아래 삼단와폭

 

 

종합청사쪽으로 거의 다 내려와서 올려다본 관악산 육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