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염탐꾼 2014. 9. 15. 16:54

 이상이 다방을 운영했던 장소라는군요.

 

 

 

서촌의 오래된 풍경

 

 

 

근대문화유산 박노수 가옥..... 일제시대 초기에 건립된 서양식과 중국식이 혼용된 큰 규모의 건물이라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전시회준비 관계로 휴관상태... 일본인 관광객 몇과 함께 안타까운 심정으로 담장너머를 훔쳐보고는 발길을 돌렸다.

 

한옥의 옛모습을 그래로 둔 어느 집

 

 

윤동주가 하숙했던 집터도 있고 이상이 다방을 했던 장소도 서촌에 있다.

 

 

 

오래된 건물을 발견하고 골목길을 올라가다.

 

오랜 시간을 품고 있는 폐가 한 채

 

 

이 집 역시 마찬가지

 

 

 

서촌의 정겨운 풍경

 

 

경복궁 향원정 부근에서 역사공부중인 초등학생들... 느린걸음 아카데미 시절이 문득 떠오르고...

 

국립민속박물관 앞의 건물

 

창의문 윤동주 언덕에서 점심 먹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