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텃밭-생활의 발견

4월 20일, 관악산 케이블카 능선에서 문원폭포까지

빛의 염탐꾼 2015. 4. 20. 21:48

 

 

 

 

 

 

 

 

 

 

 

음식에 마약김밥이 있듯이, 계절에도 향정신성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리라. 비 개인 관악산, 마약같은 빛깔의 손짓을 거부하지 못했다.

 

다행인 것은 이 향정신성이 일주일이면 끝난다는 사실, 내친김에 문원폭포에 들러 염탐도령을 만나고 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