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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염탐꾼 2008. 8. 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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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아름답다

기자: [고설봉 ] 래원: [본사소식] 발표: [2007-03-20 오전 9:37:08] 클릭: [ 66] 나도 한마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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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폭설때문에 산행을 중지했던 길림시설봉산악회는 길림시에서 15킬로메터 상거한 마반산을 도전하였다. 따스한 봄바람 때문에 도시에는 길옆이나 건물옆에 무져놓은 눈무지들외에는 눈을 보기 힘들었지만 산속에는 발목을 덮을만큼한 눈이 가는곳마다에 쌓여있었다.

간단한 준비동작들을 하고 11명 대원들은 해발 860메터의 주봉을 도전, 강파른 산길을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한발자국한발자국 톺아올라갔다. 한시간반정도의 산행을 거쳐 대원들은 웅기중기 솟은 바위들을 에돌아 정상에 도착하였다. 정상에 올라서서 시야에 안겨오는 절경을 마주하고 모두들 탄성을 토했다. 대원들은 아름다운 풍경들을 렌즈에 담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기실 도전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것이다.

 

3월19일, 폭설때문에 산행을 중지했던 길림시설봉산악회는 길림시에서 15킬로메터 상거한 마반산을 도전하였다. 따스한 봄바람 때문에 도시에는 길옆이나 건물옆에 무져놓은 눈무지들외에는 눈을 보기 힘들었지만 산속에는 발목을 덮을만큼한 눈이 가는곳마다에 쌓여있었다.

간단한 준비동작들을 하고 11명 대원들은 해발 860메터의 주봉을 도전, 강파른 산길을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한발자국한발자국 톺아올라갔다. 한시간반정도의 산행을 거쳐 대원들은 웅기중기 솟은 바위들을 에돌아 정상에 도착하였다. 정상에 올라서서 시야에 안겨오는 절경을 마주하고 모두들 탄성을 토했다. 대원들은 아름다운 풍경들을 렌즈에 담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기실 도전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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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길림시설봉산악회
글쓴이 : 고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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