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에서 동대문까지 서울성곽을 걷다

 인왕산 오름길의 작은 암자, 그리고 선바위로 추정되는 오묘한 바위

 

날씨가 맑아서 과시거리가 좋다....

 

인왕산의 자태

 

인왕산 정상(앞)과 북악산(오른쪽뒤)

 

인왕산 정상을 향해

 

서울성곽의 옛길

 

인왕산 정상, 서대문구와 종로구의 경계라는군요.

 

멀리 보이는 북한산줄기들

 

 

창의문이라 했던가?

 

북악산으로 가는길은 이렇게 신분증을 내고 출입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나의 출입증은 1004번에 당첨, 권력의 뒷산으로 가는 길은 까다롭군요...

 

북악산 오름길의 서울성곽, 3중의 철조망과 하나의 성벽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북악산 정상에서 본 서울시

 

청와대를 향했던 1.21사건(김신조사건)때 총에 맞은 소나무랍니다.

 

 

숙정문이라네요.

 

성북동방향

 

성북동 부촌

 

또다른 성북동의 모습

 

경신고등학교(?) 부근의 서울성곽 모습, 성곽위가 바로 학교 담벼락.

 

경신고등학교에서 혜화문까지는 민가가 들어서서 성곽이 이어지고 끊어지기를 반복한다.

 

경신고등학교들 지나 예전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몇 안되는 지점에서의 서울성곽

 

 

 

혜화문을 지나서 동대문까지의 서울성곽, 복원을 마친상태, 멀리 오른쪽 끝에 인수봉이 살짝 보인다.  

 

낙산공원 지나서 서울성곽길과 부근의 민가들

 

 

마을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