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텃밭-생활의 발견

4월 26일 양재천 풍경

빛의 염탐꾼 2014. 4. 26. 16:18

과천도시농업포럼에서 주관하는 텃밭 모종심기

 

문화에는 국적이 없다...... 다문화가정의 텃밭농사

 

 

 

초등학교 학생들과 부모들의 위한 텃밭

 

 

 

 

보리인지 밀인지, 밀같아 보인다. 봄가뭄.....보릿고개....여전히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픈 계절

 

양재천의 저 수양버들처럼 늘어지게.... 흐드러지게 살고 싶다...

 

 

관문체육공원의 철쭉들

 

 

 

 

 

 

 

 

양재천 관문체육공원 풍경, 몇일전 만해도 박태기의 붉은색이 절정이었는데... 오늘은 이미 한발 늦었다. 난 원색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모양이다.

 

 

억새 사이로 난 봄꽃

 

어제 페이스북에 올렸던 놈들....

 

얘들도 나방이 되려나! 상큼 발랄했던 시절을 뒤로하고 누에고치처럼 변한 ..... 나는 누구일까요?

 

어쩜 비단옷 한벌은 넉히 지을 실을 뽑아낼 듯도 하다.

 

 

 

4월 26일, 유유자적한 양재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