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탁족과 미당 서정주의 집 8월 11일, 무더위를 뚫고 관악산으로, 3분의 1가량을 오르고 늘상 발 담그던 지점에서 발 담그고.... 막걸리 한사발 비가 자주 내려 수량이 풍부해진 폭포물 맞기 난 덩치가 작아서인지.... 물줄기에 완전히 가렸다. 연주암 다가서.... 등산로의 난간을 지지했던 알루미늄 구조물이 철거되고 ..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