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가서 본 읍천 주상절리 대구청년문학회 후배들이 울산에 있는 동천이를 만나러 간다기에 5시간 30분(영동고속도로로 접어들면 무조건 막힌다는 사실)이나 걸려 울산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5시간 버스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첫날은 진탕 술만 퍼먹었기에 아니나다를까? 이튿날 몸이 말을 안 들었지만.... 너무 ..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13.07.15
다시 들른 도로메기집 아래는 2008년 중국으로 떠나면서 처음 블러그를 만들면서 올렸던 글입니다. "좀 까다로운 성질과 달리 나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두루 잘 먹는 편이다. 굳이 맛좋은 곳을 찾아다니지도 않고 술은 좋아하지만 딱히 단골집이라고 있는 것도 아니다. 싸고 인심 좋으면 그만이다. 주머니가 가.. 짧고 길게/자작시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