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른 도로메기집 아래는 2008년 중국으로 떠나면서 처음 블러그를 만들면서 올렸던 글입니다. "좀 까다로운 성질과 달리 나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두루 잘 먹는 편이다. 굳이 맛좋은 곳을 찾아다니지도 않고 술은 좋아하지만 딱히 단골집이라고 있는 것도 아니다. 싸고 인심 좋으면 그만이다. 주머니가 가.. 짧고 길게/자작시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