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라즈 산을 찾아서 4.19 원래 전설속의 '선녀와 나무꾼'의 무대는 아래 금강산 상팔담이랍니다. 구룡폭포 위의 그림같은 8개의 연못이 ㄷ자로 돌아가는 이곳에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는데 금강산 나무꾼이 옷을 훔치고 그래서 어찌저찌하여 결혼하고 살다가 다시 어찌저찌하여..... 세월이 흘러 금강산 상팔담으로 가는 ..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