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24일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안동엘 다녀왔습니다. 중부내륙을 달릴때만 해도 비가 오더니 안동에 도착하니 맑게 개였습니다. 처음에는 좋아라 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땀이 납니다. 병산서원 입구에서 배롱나무들이 우리를 마중하네요. 병산서원의 꽃이라는 만대루는 이미 다른 답사객들이 자리를 차지.. 유목/바람따라 구름따라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