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 설악산에서 7월 23일, 24일 오랜만에 설악을 다녀왔습니다. 제목이 쪼께 이상하죠.... 소설가 박민규의 소설집 '카스테라'에 나오는 단편제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아마 이글의 중간쯤에 나타날 것입니다. ㅋㅋ 수렴동대피소에서 본 가야동계곡의 입구.... 용아장성이라는 내설악의 비경을 향해가는 출발..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