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영종도 삼목선착장을 떠난 배는 신도를 거쳐 11시경에 장봉도에 도착했다. 장봉도에도 봄이 왔다... 모진 바닷바람과 싸우느라... 벚꽃이 아직 꽃망울을 열지 않았다... 섬은 섬이다. 장봉도 풍경 1 썰물이 되어 드러난 모래톱이 인상적이다. 장봉도 풍경 2 섬이 길고 봉우리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답..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