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전지 5

북한 임진강댐(황강댐)이 바라보이는 연천 태풍전망대

지난달에 개장한 연천 선사박물관 연천 전곡리선사유적지 내에 경기문화재단이 만든 박물관으로 뱀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단다. 태풍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무장지대와 북녘땅 중간지점 넓은 물길로 이루어진 곳이 북한의 임진강댐, 일명 황강댐으로 제작년 여름, 홍수조절을 위해 수문을 열어..

초등연천답사, 그리고 오래된 골목에서 막걸리를 마시다.

3월 26일, 초등학생들과 함게 연천을 다녀 왔습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말도 안되는 주제를 버스에 붙이고서 말입니다. 다행히 아주 진지하고 내공있는 헌지해설사를 만나서 나름 의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아래가 바로 경순왕릉입니다. 저 또한 마..

한탄과 임진의 물길이 만나는 곳, 연천을 가다

중학생들과 함께 푹푹찌는 더위를 뚫고 연천으로 갔어요.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의 선사체험마을, 각종 원시시대 물건들을 만들어보는 곳인데... 초등학생들이 가는 곳이라... 패스 토층전시관 안의 복원된 토층을 구경하는 중 토층전시관 누군가 유두같다고 표현한 토층복원 모습 선사유적지 자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