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서 수달(?)을 만나다 봄날은 진정 가는 걸까? 양재천에 여름을 알리는 꼿들이 피어나 길을 밝히고 조깅객들의 등짝에도 싸이클맨들의 가슴팍에도 곧 굵은 땀방울이 맺힐 것이다. 그렇게 봄날은 가고 여름이 오겠지.. 버드나무도 곧 성장을 멈출 것이고.... 6월이 아마 성장점의 최대치이겠지? 내 키는 비록 작지만 그래도 고..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