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 건너지 못하는 1. 묵호를 아는가, 이건 심상대의 소설 제목 동해시 묵호항 가는길에서 본 묵호의 오래된 풍경 '라사'라는 단어, 참 오랜만이다. 오래된 근대의 건물들, 묵호읍과 북평읍이 합쳐져서 동해시가 되었다. 태백시 또한 철암과 장성 황지가 통합된 곳 모자라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바위벼랑의 .. 짧고 길게/자작시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