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6

볼모가 된 안보현장 - 화천 평화의 댐 부근을 둘러보다

중학생들을 데리고 '평화의 현장, 생태의 보고'란 주제로 1박2일을 떠났다... 화천 파로호까지.... 파로호안보전시관에서 만난 6.25당시의 삐라들....아래는 유엔군이 북측을 향해 뿌린 것 섬뜩한 글귀가 인상적인 북측의 삐라.... 낙동강전선이라는 글귀가 선명하다. 역시 북측이 남측군인들을 선동하기 ..

눈이여 제발 그만 ..... 여긴 북극이 아니올씨다... ㅋㅋ

오늘 아침, 출근길에 깜짝.... 오후에 다시 한번 깜짝.... 학부모님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왜냐하면, 내일(29일) 초등학생들의 경복궁 답사가 잡혀있지요. 오늘 오후에 내리는 함박눈을 보고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빗발쳤답니다.... 아마 학부모님들도... 저도..... 아이들 일이 아니라면 그냥 쏟아지는 함..

제3회 용인시평생학습축제와 제14회 과천한마당축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내가 몸담고 있는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느린걸음 아카데미는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3회 용인시평생학습축제에서 '자연물과 놀기'라는 부스를 운영했지요... 용인시평생학습센터의 부스.... 행사를 주최한 곳입니다. 즉석에서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면 찍힌 사람들이 와서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