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의 꿈 왠지 오래전에 썼던 '음치의 꿈'이란 시가 생각나네요..... 남들이 내 노래(말)을 들으면 '돼지 멱따는 소리 같다고 해요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대요 박자무시 음정무시 인상은 더욱 가관'이라고 했던 나 딴에는 열심히 부르는데 남들 귀에는 돼지 멱따는 소리보다 못하게 들렸던 그 때가 이미 1993년이.. 앙가주망/문학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