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대의 사계 300번째, 왠만하면 나 자신의 글을 실으려고 욕심을 내었지만..... 욕심은 욕심일 뿐 더러는 어떤 글들을 허락없이 가져오기도 하고....어찌되었건간에 벌써 300번째, 의식하지 않지만 괜히 한번 더 쳐다보는 생일날의 달력 숫자처럼 의식하지 않고 있다는듯 습관적인 블러그질을 한다..... 일상이 모래사..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