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선발대회 강원남부예선 열차를 타고 구비구비 터널을 뚫고 고개를 넘어 강원도 태백과 삼척, 동해로 갔습니다. 제목이 좀 선정적인가요.... 미에 대한 기준에 있어서는 자연과 인간이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듯..... 언제나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자연의 일부임을 부인할 수 없기에 더 그러.. 짧고 길게/자작시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