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에 손수 그림을 그리는 할아버지와
갈대잎으로 곤충공예를 만들어 파는 오누이
곤충공예를 하는 오누이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무표정한 얼굴로 그러란다...
온갖 웃음속의 상술로 가득한 그 거리에서
무표정함이 가져다주는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짧은 한때였다..
출처 : 햇빛산악회(독신,싱글산악회/여행)
글쓴이 : 바이킹200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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