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산은 정말이지 중앙에 이 바위가 떡 버티고 서서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지요.
불수바위는 어느 장소에서 보는가에 따로 모두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답니다.
저 바위의 다양한 모습이 있어 불수산은 사계절 아름다운가 봅니다.
우리 인간도 어떤 각도로 상대방을 보는가에 따라 다 달라 보이겠지요.
우리 설봉 회원들의 눈은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는 각도를 가지고 있답니다.
주먹쥔 모습이었다가
애기의 고사리손처럼 살며시 펴지며
이렇게 다섯손가락으로
그리고 이 모양은-정말로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네요.
출처 : 길림시설봉산악회
글쓴이 : 감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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