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산행, 이야기와 웃음이 끊이지 않은 정말 멋진 산행이었다.
어떤 동물이 지나갔을까? 열심히 궁리하는 대원들
부처님 다섯 손가락앞에 늠름한 자태로.... 부처님 저희에게 자비를 주소서...
표정들을 보니 모두들 돌아가기 싫은 모양입니다....
선남선녀들이 따로 없습니다.
저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그러나 절대 그러면 안돼요...
우리들의 깃발이 힘차게 창공에 나부낍니다.
또다른 모양새를 보인 손가락바위 앞에서-여인네들 뭐가 그리 즐거운가요..
갔던 길과 다른 길로 내려왔어요.
지난주에 올랐던 풍만서산을 배경으로
출처 : 길림시설봉산악회
글쓴이 : 감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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