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바람따라 구름따라

중국생활 마지막에 들른 백두산 - 2009. 6. 30

빛의 염탐꾼 2011. 3. 10. 21:22

중국인단체 여행객과 25인승 버스를 타고 백두산을 갔다.

 

중간에 들른 래프팅장

 

백두산에서 흘러내린 한 지류에서 래프팅

 

예비사위와 딸이 한국에서 돈을 벌고 있다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래프팅

 

백두산입구에서 여기까지는 전용버스를 타고 여기에서는 다시 짚차를 타야한다.

 

덕을 쌓지 않아서 그런지 천지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신비감만 주고

 

그래도 천지인데.... 사진 한장은 남긴다.

 

장백폭포.... 우리쪽 이름은 비룡폭포이던가?

 

역시 비룡폭포

 

비룡폭포

 

안개가 노니는 비룡폭포

 

안개가 노니는 비룡폭포 주변

 

안개가 노니는 비룡폭포 주변

 

저 위쪽의 길은 폐쇄되고.... 무슨 터널이 생겼다던데....

 

비룡폭포의 물줄기.... 송화강이 시작되는 곳이다.... 흘러흘러 길림과 하얼빈을 거쳐 아무르강(중국명:헤이롱장(흑룡강))으로 흘러든다.

 

7월 1일, 남아있는 백두산의 눈

 

비룡폭포

 

비룡폭포

 

비룡폭포

 

두메양귀비인가?

 

얘는 이름모름

 

비룡폭포 부근

 

온천지구

 

온천지구

 

비룡폭포 주변

 

온천지구

 

계란삶기

 

옥수수삶기 

 

소천지 가는 길

 

소천지에서

 

소천지

 

소천지

 

비룡폭포 부근에 있는 또다른 폭포

 

화산지대의 폭포라서 그런지 제주도의 폭포들과 많이 닮았다.

 

아름다운 소

 

비 맞은 생쥐

 

지하삼림 가는길.... 가다가 돌아서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조선족 민속촌

 

홍기조선족 민속촌이라는데 별 다른 볼거리는 없었고 중국인들에게 보여주기 만들어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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