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는 정말 제대로된 장마답다.... 6월의 마지막날, 어제 큰비가 내리고 나의 텃밭.... 관악산으로 물구경... 폭포구경.... 바위구경을 갔다. 정부종합청사계곡 입구의 불어난 물
정부청사계곡의 제대로된 여름풍경, 멀리 육봉이 보인다.
관악산 과천 정부종합청사 계곡 등산로
육봉쪽으로 치닫는 바위봉우리들.....
관악산 정부종합청사계곡, 문원폭포 가는길
장마와, 태풍 메아리, 그리고 폭우가 지난간 문원폭포 아래의 삼단와폭.....
삼단와폭의 상,중폭, 폭우가 내린 뒤..... 여태껏 본 수량중에서 최고의 수량이다. 물론 폭우가 쏟아질때 가면 이보다 더 장관이겠지...
작년 5월 25일, 연이틀 비가 쏟아지고 난 다음날 들른 삼단와폭.... 오늘의 수량과 비교해보시라...
위에서 본 삼단와폭, 비가 완전히 개이지 않아서인지 왼쪽벼랑으로도 폭포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모습은 처음이다.
역시 위에서 본 삼단와폭, 왼쪽에서 바라봄
역시 위에서 본 삼단와폭, 오른쪽에서 바라봄
문원폭포, 오랜만에 폭포다운 멋을 연출하고 있다.
역시 작년 5월 25일의 문원폭포, 오늘과 수량을 비교해보시라...
문원폭포 직폭구간
문원폭포 상중폭
옆길로 올라 바위벼랑 위에서 본 문원폭포
위에서 본 문원폭포
문원폭포 위에서 본 관악산 정부종합청사 계곡일대의 전망
문원폭포 위에서 본 관악산 정부종합청사 계곡일대의 전망
문원폭포 위에서의 탁족....
문원폭포에서 기상대로 오르는 등산로에서 바라본 육봉일대
또다른 계절폭포
언제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관악산
육봉쪽을 바라봄
주능선상의 아름다운 암봉
작년 9월 곤파스로 쓰러진 소나무가 여전히 가슴을 아프게 한다.
육봉과 그 뒤의 안양시
주능선에서 케이블카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지점에서 본 연주암과 연주대
관악산 과천향교쪽 등산로의 폭포지대.. 위에서 본 모습....
제일 위의 폭포...
주등산로 폭포지대에서 케이블카 능선을 바라봄
과천쪽 관악산 주등산로의 핵심경관지대이다.
삼단의 작은 폭포
직폭과 와폭이 이어지는 곳이다
주등산로 계곡..... 내려오니 다리가 뻐근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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