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토왕성폭포의 전경, 직접 찍은 사진들이 아니고 여기저기서 잘 나온 사진들을 가져온 것임
총길이 36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물줄기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
토왕성폭포와 마주보고 있는 노적봉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의 진면목
토왕폭의 가을
토왕폭의 빙벽등반대회, 매년 1월중에 열리는데 이때를 제외하고는 토왕폭의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일부등산회에서는 이 절경을 보려고 심심찮게 숨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 코스는 역시나 출입이 금지되고 있는 그 유명한 만경대 코스와 연결되는 곳이라 많은 산꾼들의 꿈의 코스이기도 하다.
빙벽대회 기간을 이용해서 토왕성폭포를 보기위해 토왕빙폭으로 향하는 산꾼들
토왕성폭포 위에서 본 전경, 바로 앞이 노적봉이고 중간좌측이 권금성, 멀리 맞은편으로 울산바위와 오른쪽 달마봉이 보인다.
토왕폭과 우측의 암벽들
거대한 물줄기를 떨어뜨리고 있는 토왕폭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토왕폭의 물의 공급원은 알고보니 바로 이 곳, 칠성봉이다.
2010년 5월 토왕성폭포 아래 갔을 때의 사진들은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출처 : 길림시 설봉산악회
글쓴이 : 감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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