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맛보기 금강산 사진

빛의 염탐꾼 2013. 5. 1. 08:40

금강산 가는길은 점 점 멀어져만 가고..... 금강산의 절경중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진들은 금강산 사진작가 이정수씨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으며 더 많은 금강산의 절경을 보고 싶은 분은 이정수씨의 홈페이지 '여기(미리보는 금강산의 사계)' 를 누르시면 됩니다. 

 

 

옥류동 옥류담의 여름

 

 옥류동 옥류담의 겨울

 

옥류동 연주담의 가을

 

옥류동 구룡대에서 본 천화대의 운무

 

구룡대에서 본 상팔담의 여름

 

구룡대에서 본 상팔담의 가을

 

선녀와 나뭇꾼의 놀이터, 상팔담의 푸른 못

 

칼날같은 집선봉의 봄

 

칼날같은 여름 집선봉

 

진정한 풍악의 멋을 연출하는 집선봉의 가을

 

일제강점기의 집선봉 암벽등반 사진

 

외금강의 구름바다.... 아마 만물상 부근에서 남쪽을 향해 찍은 듯하다. 관음연봉, 수정봉, 세존봉, 집선봉들이 구름속에 도열해 있다

 

옥류동의 구룡폭포

 

옥류동의 비봉폭포

 

내금강의 조양폭포, 조양폭포 바로 왼쪽에는 역시 조양폭포와 맞먹는 높이의 낙상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다. 아마 한반도에서 가장 멋진 쌍폭이리라.... 미개방지역이다.

 

별금강구역의 금수폭포, 역시 미개방지역

 

일제강점기의 십이폭포, 높이 289미터로 바로 아래에서는 전체가 잡히지 않고 반만 보인다. 전체를 다 보려면 맞은편 은선대나 불정대에 올라야 한다. 화채봉과 집선봉의 소반덕 사이를 흘러내리는 긴 폭포로 일제강점기때 이름지은 일명 신금강지역으로 휴전선과 가까이 있어서 미개방지역이다.

 

광의의 해금강지역에 속하는 총석정, 주상절리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부터 관동팔경의 으뜸으로 손꼽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