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만에 산에 갔다... 앞산..... 그동안 뭘 했지?
관악산 과천쪽 주등산로 폭포지대
날마다 가는 길에 싫증이 나서... 중간쯤에서 길없는 곳을 헤매다가 이름모를 능선으로 치고 올랐다.
연주대를 포함한 정상부가 보이네....
잠시 장마가 물러간 날, 연주대의 맑은 빛
같이간 친구는 고양이를 키우는 관계로 기아에 허덕이는 정상부의 고양이들을 위해 고양이사료캔을 세개나 가져와서 적선을 베풀었다.... 복 받아라... 그 복이 남으면 나도 좀 주고... ㅋㅋ
다시 서북쪽에서 비구름이 밀려오고....
동남쪽은 아직은 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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