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바람따라 구름따라

목포, 홍도, 담양, 곡성 여행

빛의 염탐꾼 2015. 4. 10. 21:57

 1. 목포의 근대풍경 속으로

 

목포항여객터미널 부근의 풍경들 

 

 

 

 

 

근대문화유산인 일제강점기의 일본영사관 건물, 현재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형이 제대로 남아있는 일본식 건물

 

 

 

 

근대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거리풍경

 

 

 

 

역시 원형이 제대로 남아있는 일본식 건물, 근대문하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아니고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이훈동정원과 가옥이다. 설명은 아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참고로 이훈동씨는 조선내화 회장으로 이 아래쪽에 이 사람을 기념하는 성옥기념관이 있고 그 기념관에는 회화와 도자기를 비롯한 다수의 조선후기와 19세기초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구 동양척식회사 목포지점, 역시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달초등학교 건물, 역시 일제강점기 건물

 

버스를 타고 가다가 멀리서 보여서.... 기어코 다시 찾아가 본 오래된 건물

 

 

 

2. 목포시티 투어

 

둘째날, 홍도 들어가는 배가 풍랑주의보로 뜨지 않아 설렁설렁 목포투어

 

유달산 오름길에서 본 삼학도

 

건너편은 영암군 쪽

 

유달산

 

 

 

 

 

노란표지물 뒤가 노적봉 

 

삼학도 쪽에서 바라본 목포항과 유달산

 

 

 

삼학도의 원형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삼학도의 수로.... 왼쪽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갓바위 부근의 풍경

 

 

 

 

 

신안해저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목포해양유물전시관

 

 

 

3. 홍도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첫날, 홍도행 배에서 내린 사람들이 구토 휴유증으로 기진맥진

 

홍도해산물과 함께 소주 한 잔

 

여기서부터는 홍도풍경. 말이 필요없다 그냥 보시라.....

 

 

 

 

 

 

 

 

 

 

 

 

 

 

 

 

 

 

 

 

 

 

 

 

 

 

 

 

 

독립문 바위란다.

 

멀리 보이는 흑산도

 

 

 

 

 

 

 

 

 

 

 

 

 

 

4. 담양 곡성 남도한바퀴

 

나흘째, 광주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하는 남도한바퀴, 담양 곡성을 가다 

 

이 커다란 버스에 나와 문화해설사랑 단둘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문화해설사는 점심 먹고 떠나고 나랑 기사님이랑 둘이서 이바구 하면서 이 큰 버스를 타고 남도한바퀴.... 기름 한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마음이 그리 편치 않았다

 

소쇄원 가는길

 

여기서부터 소쇄원 풍경....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푸근함이 느껴지는 소쇄원이었다. 역시 명불허전

 

 

 

 

 

 

 

 

 

 

 

 

 

 

 

 

 

 

 

 

식영정에서

 

 

 

 

 

 

 

담양읍에서 점심

 

담양향교

 

 

 

천변 풍경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곡성 도림사 풍경

 

 

 

도림사계곡 풍경.....

 

 

 

 

 

마지막으로 곡성기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