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수바위의 여러얼굴 불수산은 정말이지 중앙에 이 바위가 떡 버티고 서서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지요. 불수바위는 어느 장소에서 보는가에 따로 모두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답니다. 저 바위의 다양한 모습이 있어 불수산은 사계절 아름다운가 봅니다. 우리 인간도 어떤 각도로 상대방을 보는가에 따라 다 달라 보이겠지.. 유목/목계장터 2009.01.18
[스크랩] 산행사진-개인사진과 눈싸움 산에만 오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염교수님 누가 만세를 불렀을까요.... 맞춰보세요. 송전탑 그림자가 보이죠.... 저기에 감전되는줄 알았어요.. 자주 자주 참가하여 우리들 배꼽을 빼놓아도 괜찮아요. 정상과 풍광과 어울리는 대장님, 올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바탕 질펀한 눈싸움 놀이를 했어요.. .. 유목/목계장터 2009.01.18
[스크랩] 불수산-단체사진 올해의 마지막 산행, 이야기와 웃음이 끊이지 않은 정말 멋진 산행이었다. 어떤 동물이 지나갔을까? 열심히 궁리하는 대원들 부처님 다섯 손가락앞에 늠름한 자태로.... 부처님 저희에게 자비를 주소서... 표정들을 보니 모두들 돌아가기 싫은 모양입니다.... 선남선녀들이 따로 없습니다. 저 푸른 하늘.. 유목/목계장터 2009.01.18
[스크랩] 불수산(佛手山)산행 뒷이야기 10월12일, 길림시불수산에 다녀왔다.. 불수산에 이어 코끼리산까지 등정하느라 함께 간 회원들끼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정도로 고생했다.. 참석한 회원들: 감나무님,배교수님,설련님,청송님,태공님,파랑새님,용용이님, 향원님등 8명 태공님께서 다리부상으로 산행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직접운전하.. 유목/목계장터 2008.11.14
[스크랩] 로후라즈(老虎砬子)산 등산 사진(1) 도착하자 마자 겁을주는 살얼음.... 그러나 우리의 발걸음을 막을 순 없죠... 발톱을 감추고 웅크리고 있는 호랑이가 보이나요... 호랑이가 벗겨갔을까요.... 저 백옥같은 수피를... 호랑이가 남겨두고 갔어요... 우리 몫으로.... 저 나무(측백나무(?)), 외롭고 높고 쓸쓸한..... 저 얼음이 녹으려면 또 우리가.. 유목/목계장터 2008.11.14
[스크랩] 로후라즈(老虎砬子)산 등산 사진(2) 연극배우 조미옥씨 끌어주고 밀어주고 쉬운길을 두고 바위길을 오르는 등산대원 멋져요. 어디로 갈까요. 오른쪽? 왼쪽? 언제나 앞서가는 씩씩한 여장부.... 산과 대화하고 있는 대원들 정상바로 전...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유치환의 시 '깃발' 첫구절) 유목/목계장터 2008.11.14
[스크랩] 샹수이라즈의 정 샹수이라즈의 정 목련화 2008.11.02 참가인원: 향원 회장님, 배교수님, 쇠돌이님, 이시인님, 감나무님, 설련이, 파랑새, 목련화, 찔레꽃, 쏘나타, 연극배우. 후보인원: 태공님, 화궁스주임님, 해바라기, 민들레 모두 15명 响水砬子는 저의 고향 천강진에 있는 산이에요. 말 그대로 여름이면 산에 물소.. 유목/목계장터 2008.11.14
[스크랩] 响水砬子의 재 도전 响水砬子의 재 도전 일시 :11월 8일 일행: 향원님 태공님 이시인님 감나무님 용용이님 쏘나타님 연극배우님 그리고 나 도합 8명 전번주 샹수이라즈를 찾았을때 정상에 오르지 못한게 아쉬워서 이번주 산행코스를 다시 샹수이라즈로 정했다. 그리고 목련화 어머니를 비롯한 마을 분들에게 고맙다.. 유목/목계장터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