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세째날 - 지리산 화엄사 세째날, 우리나라 국보의 전시장 화엄사엘 갔습니다. 어딜가나 중창불사가 한창입니다. 사찰의 세를 넓히는 것은 그리 나쁜일은 아니나 운치있는 모습이 새로 생기는 전각들의 규모로 인해 어수선하게 변하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아직 중심부는 옛운치가 남아있는 듯..... 금강문을 통해본..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