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계절에 한번 정도 사진첩 삼아 그동안의 흔적들을 블러그에 저장하는데 이번은 온통 백암산 뿐이구나. 무척 더웠던 지난 한달 더위 식히러 자주 계곡을 찾았던 기억. 온정 바닥에서만 놀았구나. 7월 4일 ..... 구름 위의 산책, 올 동해안 계곡 피서객들은 물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오늘 오후..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8.08.27
봄 휴가 - 내 놀던 옛동산에 1 첫날, 마을 뒷산을 오른다. 마을 뒷산의 진달래..... 산천은 의구한가? 이놈이 어릴적 나에게 봄을 알리던 전령사였다. 비탈에 위태위태하게 자라고 있다. 달래가 지천이다. 머위도 지천이다. 한웅큼 꺾어와서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먹었다. 올해도 무탈하길 빌면서.... 햇잎이라는 놈..... 화살나무잎과 ..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