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와 백도를 가다 여수 진남관의 위용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지휘했던 곳에 세워졌다는 진남관, 궁궐건축물을 제외한 남한에서 가장 큰 목조건축물이랍니다. 분명 화엄사 각황전보다 큰 듯하고, 해인사 팔만대장경판고와 맞먹는 수준인 듯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는 칸칸을 막아서 여수보통학교의 .. 유목/바람따라 구름따라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