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첫째주 2월 25일 ..... 친구가 내가 시를 쓴다고 영화 '동주'를 보여 준다고 해서 조조로 근 십년만에 영화를 보고 윤동주와 송몽규의 죽음을 추도하며 소주를 마신다. 그때나 지금이나 시절은 여전히 아프기만 하네. 2월 28일 .... 이렇게 큰 눈송이는 오랜만이다. 이불솜을 만들기 위해 목화솜을 최..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