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관악산 설경 '덮어쓰는 것'들이 세간의 화제다. 가면이다 탈바가지다 그도 저도 아니면 마스크에 복면금지조항까지.... 원래 탈이다 가면이다 이런 복면이란 것은 기원을 위한 도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조선시대(?)엔 나라에서 직접 '산대도감'이라는 기관을 두어서 전염병과 역병예방을 위해 별신..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