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에서 놀다 2 - 마을에서 옛집에서 한동안 무위도식 하던 때의 나의 공간이다. 오랜만에 김민기가 부르는 '고향가는 길'을 들어보려고 cd를 꺼내 작은 오디오에 넣으니 노래가 들리다 끊어졌다를 반복한다. 사람도 기계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멀어지는 법인가 보다. 여기에서 무위도식 할 때 사놓고 좀 읽다가 쳐.. 정주/불혹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