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겨울밤 2012년 2월의 겨울밤은 신경림시인의 시구절에 나오는 70년대의 그 겨울밤을 닮았다. 애잔하고 서러운.... 그러나 가끔은 아랫목같은 따뜻함이 전해져오기도 하는데..... 고향에서 영덕, 아니 울진대게가 올라오고..... 겨울밤- 신경림 우리는 협동조합 방앗간 뒷방에 모여 묵내기 화투.. 앙가주망/문학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