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선발대회 강원남부예선 열차를 타고 구비구비 터널을 뚫고 고개를 넘어 강원도 태백과 삼척, 동해로 갔습니다. 제목이 좀 선정적인가요.... 미에 대한 기준에 있어서는 자연과 인간이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듯..... 언제나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자연의 일부임을 부인할 수 없기에 더 그러.. 짧고 길게/자작시 2011.06.09
두타청옥의 아래, 무릉계곡에서 놀다. 두타와 청옥이 만나 만들어낸 절경, 무릉계곡을 갔다 왔습니다. 첫날, 민박집에서 영동TV를 봤습니다 겨울 무릉계곡 무릉반석 겨울 무릉계곡 . 학소대 아마도 관음폭포 암석미 겨울 쌍폭 여름 쌍폭(빌려온 사진) 위에서 본 쌍폭 왼쪽 쌍폭 오른쪽 쌍폭 여름 용추폭포(빌려온 사진) 아래서 본 용추 중간..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11.03.08
내가 좋아하는 폭포들 폭포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 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 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 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고매한 정신처럼 쉴 사이 없이 떨어진다 금잔화도 인가도 보이지 않는 밤이 되면 폭포는 곧은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곧은 소리는 소리이다 곧은 소리는 ..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