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창덕궁후원을 가다 11월 3일, 모장애인단체 회원들의 나들이에 빌붙어 창덕궁을 갔다..... 오랜만에 지하철에서 책을 읽었다... 출퇴근시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시작한 소설읽기... 요즘은 정미경의 소설에 꽂혀있다. 그녀의 단편소설집 3권을 틈틈히 버스에서 독파하고... 드디어 장편소설 한권을 빌렸다... 자본.. 정주/텃밭-생활의 발견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