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북한식당 은방울을 가다. 좀 힘든 하루였다.... 북화대학교 역사학과 대학원생(아니 그들이 아니라 순전히 아래 이놈이)들이 불러 길림에 있는 북한식당 은방울에 갔다.... 말을 들어보니 이놈은 아침 10시부터 그의 기숙사 동기생들과 죽치고 앉아서 술을 마셨단다.... 중간 중간 노래를 부르고.... 은방울의 최고미인(중국후배들.. 앙가주망/민족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