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과 하회별신굿 하회별신굿의 백정마당에서 소역할을 한 연기자가 분장실로 와서는 땀을 비오듯 흘립니다. 자기와 다른 역할을 한다는 것은 땀이라는 대가를 치러야 하나 봅니다. 소역할의 연기자 앞으로 할미역의 연기자가 무대로 나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군요. 할미마당에서 할미역의 연기자가 베틀을 돌리며 신세.. 유목/바람따라 구름따라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