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다방을 운영했던 장소라는군요.
서촌의 오래된 풍경
근대문화유산 박노수 가옥..... 일제시대 초기에 건립된 서양식과 중국식이 혼용된 큰 규모의 건물이라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전시회준비 관계로 휴관상태... 일본인 관광객 몇과 함께 안타까운 심정으로 담장너머를 훔쳐보고는 발길을 돌렸다.
한옥의 옛모습을 그래로 둔 어느 집
윤동주가 하숙했던 집터도 있고 이상이 다방을 했던 장소도 서촌에 있다.
오래된 건물을 발견하고 골목길을 올라가다.
오랜 시간을 품고 있는 폐가 한 채
이 집 역시 마찬가지
서촌의 정겨운 풍경
경복궁 향원정 부근에서 역사공부중인 초등학생들... 느린걸음 아카데미 시절이 문득 떠오르고...
국립민속박물관 앞의 건물
창의문 윤동주 언덕에서 점심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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