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활 마지막에 들른 백두산 - 2009. 6. 30 중국인단체 여행객과 25인승 버스를 타고 백두산을 갔다. 중간에 들른 래프팅장 백두산에서 흘러내린 한 지류에서 래프팅 예비사위와 딸이 한국에서 돈을 벌고 있다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래프팅 백두산입구에서 여기까지는 전용버스를 타고 여기에서는 다시 짚차를 타야한다. 덕을 쌓지 않.. 유목/바람따라 구름따라 2011.03.10
설악산 토왕성폭포 둘째날 과음과 수면부족을 딛고 토왕성폭포를 올랐습니다. 토왕골로 접어들자 만나는 육담폭포입니다. 이런 줄기들이 여섯번 이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정말 토왕성이 아니면 일찌감치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몸이 오를수록 말을 듣지 않고 몸의 육해공에서 모두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 정주/세한도-풍경의 발견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