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텃밭-생활의 발견

연주대의 사계

빛의 염탐꾼 2010. 10. 21. 01:06

300번째, 왠만하면 나 자신의 글을 실으려고 욕심을 내었지만..... 욕심은 욕심일 뿐  더러는 어떤 글들을 허락없이 가져오기도 하고....어찌되었건간에 벌써 300번째, 의식하지 않지만 괜히 한번 더 쳐다보는 생일날의  달력 숫자처럼 의식하지 않고 있다는듯 습관적인 블러그질을 한다..... 일상이 모래사막을 걸어가듯 지루하다. 누군가의 말처럼 '삶이 나를 지루해하는 눈치(조정의 시 '이발소 그림처럼' 중에서)'다. 그런들 어쩌랴... 지루함도 지리멸렬도 다 내 몫의 삶이다...

 

오늘의 소재는 관악산 연주대, 더러는 어디 쳐박혀 있는지 찾을 수 없고 눈에 보이는 그동안의 일상의 흔적을, 기억을, 남겨본다.

 

2009. 8. 21 연주대 

 

2009. 8. 21 연주대 

 

2010. 9. 24 연주대

 

2010. 9. 24 연주대 

 

2009. 10. 5 연주대

 

2009. 10. 5 연주대

 

2010. 10. 17 연주대

 

2010. 9. 24 주등산로 폭포

 

2010. 10. 17 주등산로 폭포

 

2009. 10. 5 주등산로 폭포

 

2010. 9. 24 주등산로 폭포

 

2010. 10. 17 주등산로 폭포

 

2009. 10. 5 관악산단풍

 

2009. 10. 24 관악산단풍

 

2009. 10. 24 관악산단풍

 

2010. 10. 17 관악산단풍

 

2010. 10. 17 관악산단풍

 

2009. 11. 28 관악산 가을진달래

 

2009. 11. 28 관악산 가을진달래

 

2010. 10. 17 관악산 가을진달래

 

2010. 10. 12 관악산단풍 

 

 

2010. 10. 12 관악산단풍  

 

 2009. 12. 5 관악산에서 사당가는 길의 남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