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마약김밥이 있듯이, 계절에도 향정신성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리라. 비 개인 관악산, 마약같은 빛깔의 손짓을 거부하지 못했다.
다행인 것은 이 향정신성이 일주일이면 끝난다는 사실, 내친김에 문원폭포에 들러 염탐도령을 만나고 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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