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 베트남 여행 3 - 다시 봄

11일째(1월 23일) - 더친에서 샹그리라로 돌아오다.

12일째(1월 24일) - 샹그리라에서 감기와 싸우다.

13일째(1월 25일) - 샹그리라에서 리쟝으로..... 다시 봄의 도시로 돌아오다. 살것 만 같다. ㅎㅎ

14일째(1월 26일) - 리쟝에 있는 또다른 옛마을, 수허(속하, 束河)고진을 가다.

수허고진에서 본 위롱쉬에산

수허고진 풍경

리쟝고성의 봄, 정말이지 쓰지루춘(사계여춘, 四季如春)인 듯.....

15일째(1월 27일) - 리쟝에서 놀다.

객잔주인이 차린 설그믐저녁을 함께하다.

16일째(1월 28일) - 헤이롱탄공원에서 위롱쉬에산을 다시 한 번 보고 쿤밍행 비행기에 몸을 싣다.

17일째(1월 29일) - 쿤밍 시내를 돌아 다니다. 진마팡(금마당, 金马坊)) 부근을 중심으로....

18일째(1월 30일) - 쿤밍 시내를 돌고 늦은 밤 베트남으로 이동하기 위해 중국 운남성의 국경도시 허코우(하구, 河口)행 야간열차를 타다.

19일째(1월 31일) - 새벽 허커우 도착..... 국경을 넘어 베트남 라오까이 사파를 거쳐 하노이로 가다.

중국과 베트남의 국경을 넘어

베트남 북부 도시 라오까이

베트남의 고원 도시... 사파...설을 전후에 지역 소수민족들이 나와 있다.

사파 깟깟마을

라오까이에서 하노이로 이동..... 슬리핑버스라는 희안한 버스를 타다.

20일째(2월 1일) -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

21일째(2월 2일) - 석회암의 또다른 걸작, 하롱베이로 가다.

22일째(2월 3일) - 하롱베이에서 놀다 하노이로 돌아오다.

23일째(2월 4일) - 다시 하노이에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