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텃밭-생활의 발견

관악산-20151109

빛의 염탐꾼 2015. 11. 9. 17:49

비가 꽤 내린 듯하여... 폭포사진이 잘 나올듯.... 이때다 싶어서... 반년만에 카메라를 챙겨 얼른 과천쪽 관악산 주등산로로 올라가서 셔트를 누르니 이런이런, 밧데리가 다 되었다네.... 집으로 돌아가서 밧데리 갈아끼우고 다시올까? 말까?..... 폭포와 계곡은 물의 양이 중요한데..... 늦가을에 이만한 계곡수를 만나기 어려우니.... 비가 그쳤으니 다시 갔다오는 동안에 물의 양이 많이 줄겠지?...... 아쉽지만 휴대폰으로

 

하나 더, 2012년 10월 28일도 비가 많이 내렸나보다... 그날 관악산 문원폭포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ㅎㅎ

 

입구 가기전 과천중학교 후문쪽 계곡

 

등산로 입구

 

입구 지나 식당지구 앞 계곡

 

목좋은 식당 '풀장집'이 자리를 차지한 계곡

 

작은 폭포

 

 

 

첫번째 구름다리쪽 풍경

 

 

 

 

 

 

 

두번째 구름다리쪽 풍경

 

 

 

 

 

주등산로 중 물소리가 가장 잘 들리는 곳

 

 

 

 

폭포 위쪽에서 본 풍경